우리집 귀한자식들의 귀한사진

이건 지금까지 애들을 키우면서 있을수 없었던 일이있었는데 다행이 가까이 다가가도 깨질 않아서(방바닥이 그리 따듯했는가..)올려봅니다.로사 로제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으르렁 거려서같이 있는 모습을 볼수가 없는데신기하게 같이 자고 있더군요.제가 근처를 가서 눈을 살짝 떠도 다시 자고..저자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나봅니다.물론 이 이후로 저렇게 같이 자는것을 볼순 없었다는 슬픈 전설만..고양이 암모나이트설...저 오동통한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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