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아내도 걸린 '원형탈모', 스트레스가 원인?

윤박이 구남친 역을 맡은 뒤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까지 생긴 사정을 <전참시> 프로그램에서 전했다. 윤박은 "작가, 감독님에겐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하지만 대본을 받고 그 역할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 거절하려고 미팅에 갔다. 그러다 설득을 당해 하게 됐는데 연기할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 탈모가 왔다"고 밝혔다. 윤박은, 원형 탈모가 크게 티가 안 난다는 MC의 말에 "완치됐다. 여기 앞부분에 저도 몰랐는데 숍선생님이 아시잖나. 탈모가 생겼다고 해서 그때부터 두피 주사맞으러 다녔다"고 말했다. 머인슈타인의 '한 마디' "원형 탈모" 이 증상을 겪은 적 있다고 본인의 경험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윤박의 사례 말고도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도 해당 증상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원형 탈모가 뭐죠?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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