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오백년 만에 먹는 학식

방학 후 일주일간 학교에서 근로 알바로 근무한 이후에엄청 오랜만에 다시 학교에 방문했다.이번에도 하루지만 근로 알바를 하게 되어서 왔는데,이번엔 혼자라 밥을 혼밥해야 했다.그래서 결정한 메뉴가 바로 학식이었다.사실 2학년 1학기 초반 이후로 학식을 먹은 기억이 없어서오랜만에 먹어보자하는 마음으로 먹게 되었다.방학이라 메뉴도 별로 없어서 치킨데리야끼를 먹었는데,역시나 학식은.. 맛보다는 싼 값에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사실 혼밥하는 것은 익숙해서 외롭지는 않았는데,항상 학식은 동기들과 삼삼오오 모여 먹었던 기억이 있던터라혼자 먹는 학식은 익숙하지 않았고 느낌이 이상했다.학식을 먹다보니 보고 싶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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