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 제스티살룬/ 뚝섬/서울숲 /핫플/맛집/주말

짝꿍 담당 헤어디자이너 분이 성수에 오픈을해서 머리를 자르러 갔다가 들리게된 성수 토요일 점심 때 방문이라 잔뜩 긴장을 하고 갔죠,, 어릴때 제티가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ㅎㅎ 일단,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잡았답니다 오후 12:45분 기준 앞에 대기 28팀 아찔했죠,,,눈앞이c️ 입장까지 무려 1시간이 걸렸답니다??c️c️c️ 저랑 짝꿍은 원래 아점을 먹는 스타일이라 점심이 너무 늦어져서 제스티를 중도 포기하기 위한 대안으로성수 밥집을 돌아다녔었는데요… 전부 다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서 얼떨결에 늦은 점심을 먹게 됐어요 감격 스러운 햄버거 샷 사실 너무 배가고파서 ,,, 얼렁뚱땅 순삭했어요 와사비쉬림프 11,300원 제스티갈릭 10,300원 갈릭치즈 프라이 6,300원 콘샐러드 2,000원 많은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매장안은 널널했어요 햄버거를 너무 순삭해버려가지고.. 웨이팅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 있죠,,,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가 거셀 찰칵ㅋㅋㅋ 제스티를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