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Der Untergang] - 그들은 누구인가 정치인 ep2 - 헤르만 괴링 마르틴 보어만


[몰락, Der Untergang] - 그들은 누구인가 정치인 ep2 - 헤르만 괴링 마르틴 보어만

영화 ‘몰락’에서 아주 짧은 시간 등장하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괴링’의 이름을 울부짖었다. 헤르만 괴링이 보낸 하나의 전보를 시작으로, 소위 히틀러가 가장 믿었던 인물들이 연속적으로 히틀러를 배신하면서, 히틀러는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마저 잃어간다. 영화 자체에서 등장을 하는 시간은 짧았지만 헤르만 괴링은 하인리히 히믈러, 알베르트 슈페어와 요제프 괴벨스와 같은 인물들과 함께 독일 제3제국의 핵심 정치 인물이어다. 대체 이 못 되 먹은 돼지는 누구였고, 무엇을 하였길래 몰락하는 독일의 중심에서 히틀러로 하여금 그의 이름, 헤르만 괴링을 부르짖게 만들었을까? 헤르만 괴링은 1940년, ‘제국원수’(Reichsmarschall)이라는 직책으로 공군의 총지휘를 맡은 인물이지만, 그의 군사적인 측면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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