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두고 머플러를 하나 새로 장만하였당. 난 여쿨러이기 때문에 얼굴이 좀 환해질 수 있는 하늘색톤으로 구매하기로 하고 브랜드 여기저기 하늘색 머플러를 찾아 비교해봤다. 후보는 네군데였다. 시에 / 닐바이피 / 드파운드 / ORR 브랜드의 하늘색 머플러였는데, 가격면에서 ORR 의 머플러가 가장 저렴하기도 했고 색상도 밝은 색상으로 맘에 들었기 때문에 바로 주문했다. 요렇게 박스에 예뿌게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내돈내산이지만 뭔가 선물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좋았다. 포장이 예뻐서 다른사람한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포장을 풀어보면 짠 - 예쁜 소라색의 머플러가 들어있당. 요게 실제색상과는 가장 비슷..! 사실 오르 사이트 후기들대로 뭔가 머플러의 겉감이 보풀이 인 것 같이 하얗게 되어있는 건 조금 아쉽긴 했지만 ㅠ 색상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이번 겨울 휘뚤마뚤 잘 하고 다닐것 같다. . . . 이번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가져갔다가 밤에 추워서 머플러 하고 돌아댕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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