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제 6화


주간일기 제 6화

빠지를 갔는데 빠지 사진이 없는 사람이 있다?? 진짜 부천에서 가는데만 세시간 걸렸다. 나만 뭐 달라고 구걸하듯이 손바닥 내밀었네... 빠지 진짜 회전율 높여야해서 그런지 씨게 안태워준다. 마지막에만 막차타서 좀 쎘는데 옆에 초면이신분에 내 귀에 고요속의 외침게임해서 귀가 잠깐 안들렸다. 페페닮은 아이. 누가 뭐래도 이 날 MVP 제발 1g도 사라지지마...c 후... 모기가 목숨걸고 하는 도박에 기립박수치며 감탄하는 밤... 그 계절이 왔다. 나에겐 집중하면 모기가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나는 능력이 있다. 저 날 세 번 물림. 빠지 갔다와서 초저녁쯤인데 너무 졸려서 테니스 치러 가는 이상한 사람이다. 난. 그립 갈아주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귀찮아. 그립후기도 나중에 써야지 (스포) 다음주에 시험인데 이 컨닝 써먹으려고 저장함 서울대 컨닝법으로 시험 패스한다 운동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룩이다. 바로 구매해버려. 나 이번주에 3만 돌파해버렸자너~~~ 지금까지 후기맨...


#어휴쓰기싫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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