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 자율규제 추진 현황 공개한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 자율규제 추진 현황 공개한다

<출처 연합뉴스> '제2의 루나' 사태를 막기 위해 당정이 가상자산 규제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11일 자율규제 추진 현황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금융당국 수장인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참석해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금융당국, 가상자산거래소들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 번째 민·당·정 정책간담회를 연다. 이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여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간담회에서 자율규제 추진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에서는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대표자로 참석한다. 5대 거래소는 루나 사태가 발생한 뒤 공동협의체인 DAXA를 출범하고 상장 관련 공통 기준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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