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구찌 블룸 GUCCI BLOOM


[향수] 구찌 블룸 GUCCI BLOOM

몇년전까진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여행을 갈때마다 향수를 사곤 했었습니다. 일명 백화점 화장품이라는... 그런 분야는 잘 모르기도 하고, 관심이 없는 편인데. 코가 정말 예민한 편이라 향수를 좋아해서(인과관계가 아닌가..) 해외여행 갈때마다 틈틈히 향수를 사 모았었어요. 향수를 잘 알아서 산 건 아니었고, 그냥 면세점에 가서 즉흥적으로 향을 맡아보고 골랐던..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데.. 향수를 이런식으로 즉흥적으로 사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향수가 첫향과 잔향이 꽤 다른 경우가 있어서... 향수는 시향 당시의 향보다 몇분 이상 지난후 향이 안정이 되었을때?의 그 시점이, 바로 그 향수의 진짜 향인 것 같아요. 구찌 블룸(GUCCI BLOOM) 향수와 같은 류의 향은 시향 당시의 향이나 안정된 후의 향이나 거의 동일한 향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향해보고 구매해도 시향 직후의 향이 안정된 후의 향과 거의 동일한 계열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은 향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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