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 2일차 아침 - 밥부터 커피까지 다되는 카페 '커피 96도'


영덕여행 2일차 아침 - 밥부터 커피까지 다되는 카페 '커피 96도'

영덕여행 2일차, 실망스러웠던 숙소와 대게찜에 대해서는 리뷰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른 일행들은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저는 음식에대해서는 맛보다 위생에 더 예민한 편이라... 여러사람이 사용했던 숙소의 냄비에서 끓인 라면이 먹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과자로 대충 떼우고, 다같이 근처 카페로 식후땡을 하러 갔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이삼분? 차타고 나오면 있었던 커피 96도. 먼가 특유의 로컬한 느낌이 나서 들어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요렇게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관광지 특유의 바가지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팥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그냥 너무 팥빙수인것 같아서. 각자 음료를 시켰습니다. 저는 항상 안먹어본 메뉴를 위주로 고르기때문에, 어디가도 메뉴판을 이것저것 다 둘러보는 편인데. 읭???!! 돈까스? 알고보니... 여기가 관광지여서 그런지. 주변에 딱히 조식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도 없고. 조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나름 틈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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