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근처 댕리단길 힙하고 특별한 이자카야, 퇴근길 술한잔 생각날때 - 달밝으면술생각하고


안양역근처 댕리단길 힙하고 특별한 이자카야, 퇴근길 술한잔 생각날때 - 달밝으면술생각하고

안양역 1번가 근처 댕리단길에 있는 '달밝으면술생각하고' 이자카야에 운좋게 체험단 활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달밝으면술생각하고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33 1층 이곳은 저녁 5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술집이 좋더라고요. 느긋하게 술마실 수 있는. 힙하고 감성있는 분위기, 특별한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곳 사실 이곳은 예전에 댕리단길을 잠깐 구경갔다가 정말 궁금해서 언젠가 한번 가보자했던 곳이었습니다. 다른 식당들의 간판에 묻혀서, 조용히 마법처럼 빛나고 있던 곳. 밖에서 내부가 잘 보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히 특별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던. 그래서 뭔가 신비롭게까지 보이던 곳이었어요. 다른 가게들과 달리 돌출형 간판이 없고, 입간판을 잘 들여다봐야 가게 이름이 보였던. 밖에 세워진 술병을 보고 대충 '이자카야구나...' 짐작을 했더랬습니다. 밖에 세워진건 이게 다에요. 덕분에 바로 앞에 두고도 잘 찾질 못했었습니다;...


#간사이풍오뎅탕 #메로몸통구이 #연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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