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칼국수 안양중앙시장의 현지인 맛집 소개합니다.


버섯칼국수 안양중앙시장의 현지인 맛집 소개합니다.

버섯칼국수 안양중앙시장에 있는 현지인 맛집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이곳저곳 데이트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부부가 참 좋은게... 같이 마트를 가도, 시장을 가도... 일상생활이면서 데이트가 된다는...ㅋ 저희는 시장 가는 걸 너무 좋아해요. 요즘은 시장이 잘 없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랑, 특유의 관광 온 듯한 느낌, 그리고 특유의 생동감, 구경하는 재미... 모든게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안양에 이사와서 이곳저곳 시장을 다녀보는데, 이곳도 중앙시장이 크고 유명해서 구경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상호명도 그냥 '버섯칼국수'에요. 면을 기계로 뽑지 않고, 반죽을 칼로 잘라서 사용하시더라고요. 그게 신기하고 재밌어 보였습니다. 코로나가 되면서 좋았던게...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마스크를 철저히 쓰신다는거. 힘들고 답답하시겠지만, 사먹는 입장에서는 걍 위생적이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아마 재료를 미리 준비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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