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부귀와 가난은 하늘에 달여 있다


명심보감, 부귀와 가난은 하늘에 달여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부귀와 가난은 하늘에 달려 있다 '명심보감' 열자가 말하였다. "어리석고 귀먹고 고집이 있고 벙어리인데도 호화로운 부자요, 지혜 있고 총명하지만 도리어 가난하다. 운은 해와 달, 날과 시가 마땅히 정해져 있으니 부귀와 가난은 사람으로 말미암지 않고 천명에 있다." 태종이 우연히 두 아전들이 하늘과 사람의 이치를 논하는 것을 보았다. "부귀와 영달은 모두 임금에게서 나온다데." 갑의 말에 을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 그렇지 않아. 한 계급이 오르거나 한 벼슬을 하게 되는 것은 모두 하늘이 정하는 거라네. 비록 임금이라도 그것은 어쩔 수 없다네." 태종이 그 말을 엿듣고 나서 종이에 지시를 적었다. "지금 이것을 가지고 가는 아전에게 한 직급을 올려 주기 바라오." 그리고 갑을 시켜 세종에게 보냈다. 그런데 갑은 그 종이를 받고 나오다 갑자기 복통이 나서 그 쪽지를 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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