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아무리 작은 악도 행해서는 안 된다


명심보감, 아무리 작은 악도 행해서는 안 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무리 작은 악도 행해서는 안 된다 '명심보감' 한나라의 소열 황제는 임종에 즈음하여 후주에게 칙어를 남겨 말하였다. "선이 작다고 해서 이를 행하지 아니해서는 안 되며, 악이 작다고 해서 이를 범해서는 안 된다." 옛날에 집은 가난하지만 복이 많아 아들 열둘에 딸을 하나 둔 사람이 있었다. 자식들이 효심도 깊어 서로 모시겠다고 할 정도였다. 임금이 소문을 듣고 그의 복을 시험해 보기 위해 그를 불러 그에게 금반지를 하나 주면서 열 달 뒤에 이것과 똑같은 것을 가져오되 가져오지 않으면 그를 죽이고 그의 재산을 빼앗겠다고 하였다.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왕의 신하들이 불한당으로 위장을 하여 그 사람에게 시비를 걸어 반지를 빼앗아 바닷물 속으로 던져버렸다. 그는 바닷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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