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악행의 끝은 하늘의 벌이다


명심보감, 악행의 끝은 하늘의 벌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악행의 끝은 하늘의 벌이다 '명심보감' 에서 말하였다. "나쁜 마음이 단지에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천벌로 대할 것이다." 인도의 제녀 부인은 질투심이 강했다. 왕의 사랑을 받는 사마 부인을 없애 버려야 왕의 사랑도 신하들의 존경도 독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기의 미모와 덕망이 사마 부인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느 날 제녀 부인은 왕에게 거짓말을 꾸며서 사마 부인을 모함했다. "폐하, 사마 부인이 절에 가는 이유가 스님과 정을 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제녀 부인은 왕을 위하는 듯이 그럴듯하게 거짓을 꾸며댔다. 왕은 크게 노해서 활을 들고 사마 부인의 방으로 달려갔다. 방 안에 들어선 왕은 한마디 말도 없이 사마 부인을 향하여 활을 쏘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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