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로세티, 언덕길


크리스티나 로세티, 언덕길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언덕길 '크리스티나 로세티' 이 길은 끝없이 언덕진 오르막길일까? 그렇다. 머나먼 곳까지 험한 산길이다. 오늘 가야 할 길을 하루 종일 걸을 수 있을까? 친구여, 아침부터 밤까지 걸어야 한다. 밤이 오면 쉴 곳이 있을까? 어둡고 쓰라린 밤을 위하여 집이 있다. 주위가 어두워도 쉴 집을 볼 수 있을까? 보이지 않을 리가 없지 않은가. 밤이 오면 나 같은 나그네를 만날 수 있을까? 앞서 떠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집이 보이면 노크하거나 소리쳐 불러야 할까? 집 주인은 너를 문 밖에 세워 두지 않는다. 피곤에 지친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될까? 괴로움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나도 다른 사람도 쉴 곳이 있을까? 누구나 쉴 장소가 준비되어 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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