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

안나는 철없는 소녀 시절, 스무 살이나 차이가 나는 따분한 관리 카레니나와 결혼한다. 오랜 기간동안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모범적인 현모양처로서 살아오다 어느 날 미남 장교 브론스키를 만난다. 안나는 사랑에 빠져버리게 되고, 안나 남편(카레니나)은 안나에게 헤어지고 근신하라 명한다. 하지만 안나는 약속을 깨뜨리고 불륜 관계를 이어간다. 남편(카레니나)은 이혼을 결심하고 모스크바로 떠난다. 안나는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브론스키의 자식을 낳게 되고, 병 때문에 죽음의 무턱에서 남편을 불러 용서를 구한다. 브론스키는 절망한 나머지 자살을 기도하게 되고, 카레니나(안나남편)는 두 사람을 용서한다. 안나는 병세가 회복됨에 따라 브론스키와 사랑의 도피 여행을 떠난다. 한편 브론스키의 애인이었던 키티는 그녀를 사랑하는 대지주인 레빈과 결혼하게 된다. 사랑을 위해 떠났지만 안나는 브론스키에게 집착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브론스키와 역에서 만나, 그에게 싸늘한 대답을 듣고 기차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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