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반찬가게 한아름반찬 도시락 나의 행복한 화요일이여!


수서역 반찬가게 한아름반찬 도시락 나의 행복한 화요일이여!

반찬을 사 온 화요일 저녁식사 시간은일주일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저의 소확행입니다.화요일마다 수서역 근처에 있는 복지관으로리본공예 수업을 다니고 있어요.4시부터 5시 한 시간 수업이지만하다보면 늘 30정도는 더 소요돼죠.그러다보니 집에 돌아오면바로 저녁 시간어느 날 3번출구 바로 들어오는 입구에한아름반찬 가게유리창에 붙은도시락 특가 5900원 6900원이눈에 들어왔어요.저렴한 5900원 특가 도시락 2개를 일단 달라고 했어요.사장님 (이시겠죠?)은 일회용 도시락 통에 조금은 어슬픈 모습으로 반찬을 담으셨어요코로나로 포장 도시락은 시작한지얼마 되지 않으셨나보다~그리 생각했어요.반찬칸 하나에도 2~3가지 반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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