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자 도의원,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지역주민 접근성 높일 것”


조미자 도의원,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지역주민 접근성 높일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지난 8일 경기아트센터가 개최한 ‘거리로 나온 예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미자 의원과 경기아트센터 관계자, 사업에 참여한 예술가 170여 명이 참석했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경기도 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하여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의 공간을 찾아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문 예술단체뿐만 아니라 생활예술동아리 등이 예술을 누리고 만드는 생활 예술인들에게도 공연의 기회를 확대해 왔다. 참석자들은 올해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와 경기아트센터 김기현 정책사업팀장은 기조연설과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이 1,143개의 거리공연과 591개의 방문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예술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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