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공명과 산 중달의 싸움' 갤럭시 노트7 vs. V20

'죽은 공명과 산 중달의 싸움' 갤럭시 노트7 vs. V20 LG전자가 V20을 29일 정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도 그 보다 하루 앞선 28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개선된 갤럭시 노트7을 예약판매하기 시작했다. 다시금 두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맞붙게 됐다. 제공 | LG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이 다시 맞붙는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하반기 기대 스마트폰 중 가장 앞선 지난 8월 19일 출시됐다. 하지만 배터리 발화 논란으로 이달 2일부터 판매 중단됐고 앞서 출시된 제품도 전량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보름 동안만 판매하고 한 달 가까이 판매가 중단된 셈이다. 그 사이 LG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20’을 공개했고, 29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단점이 개선된 갤럭시 노트7도 10월 1일부터 새롭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통 3사는 정식 판매 재개일인 10월 1일보다 앞선 이달 28일부터 갤럭시 노트7의 예약판매를 재개했다. 그리고 처음 출시 당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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