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0 써보니, 출퇴근길 매일 듣던 그 음악이 다르게 들렸다


V20 써보니, 출퇴근길 매일 듣던 그 음악이 다르게 들렸다

V20 써보니, 출퇴근길 매일 듣던 그 음악이 다르게 들렸다 LG V20 오디오 통화, 문자, 인터넷, 카메라. 내로라하는 제조사들의 프리미엄폰은 이 정도의 '기본기'로는 차별화되지 않는다. 연결이 빠르고 원활하며 잘 찍히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당연한 기능이다. 그래서 V20의 차별화 포인트인 '사운드'에 귀를 기울여 봤다. 확실히 사운드가 풍부하고 정밀했다. 같은 곡을 V20로 듣고, 이후 다른 폰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 출퇴근길을 비롯해 시간이 날 때마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켜는 입장에서는 '같은 음악을 이런 사운드로 약 2년간 내 귀에 들려주는 경험이 일상의 작은 행복감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LG전자는 'G5'에도 두 개뿐이던 댁(DAC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4개나 넣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했고, 번들 이어폰도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이 튜닝했다는 점 등을 내세웠다. 그러나 결국 소비자는 결과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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