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고 값진 편지쓰기 -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3번째 참여 그리고 수상

쌍둥이 중 첫째는 7살때부터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참여를 했었어요.7살, 8살, 9살 총 3번을 참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기의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는지 7살때부터 스스로 편지를 쓰겠다고 하더군요. 삐뚤빼뚤 조막만한 손으로 적은 편지가 이쁘고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뒀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고, 전 아이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네요.7살때 굿네이버스 편지쓰기를 알게되어 편지를 처음 썼던 모습인데~ 2년전 모습! 아기 아기~하네요.아래 사진은 8살 초1때 모습이예요.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또 참여하였고,감사하게도 장려상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올해... 9살에도 어김없이편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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