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 급등일보 마감시황] 해외 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 출발했으나 낙폭 줄이며 코스피, 코스닥 하락…플라스틱·우크라이나 재건·식량/사료·현대차 전기차 공장 관련주

종합 분석 1.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25포인트(-0.55%) 하락한 2,596.56에 마감,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70포인트(-0.55%) 하락한 856.14에 마감했다. 금일 국내증시는 해외 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중 낙폭을 계속 줄여가며 마감했다. 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3.2%에서 3.04% 수준까지 하락했고 110달러에 육박하던 WTI도 101달러로 하락하면서 반등 요인이 되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환율도 하락하고 선물 매도 축소로 이어지면서 지수 낙폭이 줄어드는 환경이 연출되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수 낙폭은 줄였으나 하락 종목 수 비율이 높았고 아직 전체적인 투자심리는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나 가격 매력도가 점차 부각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라고 전했다. 2. 산업부·환경부와 각각 생분해성플라스틱(PLA)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을 허용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부각되며 플라스틱 관련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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