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한 순간이야


다 한 순간이야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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