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 영도 조도방파제 삼치루어, 이제 끝물?


[20.11.01] 영도 조도방파제 삼치루어, 이제 끝물?

조도방파제에 두달만에 갔다왔다. 내가 안간동안 조과가 좋았던듯 해서 기대가 좀 있었다 ㅎ 올해 태풍 때려맞고나서 난간이 부서져 조끼가 없으면 이제 승선이 안된다고 함. 단, 선착순으로 선착장사무실에서 빌려주긴 한다 농루조끼 입고 승선 방파제 끝까지 들어왔다. 근데 주말인데 왜 사람이 별로 없는거지..? 흰등대 외항자리도 꽉차지 않았고 내항 끝쪽에는 우리밖에 없었다. 고기 안나온다고 소문이라도 난건가 ㅎㅎ.. 자리잡고 쇼크리더를 묶고 마지막으로 라인을 자르면서 쇼크리더 통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떼굴때굴 굴러 저 밑으로 빠졌다 ㅡㅡ.. 훌쳐서 건지면 되겠지 했는데 채비 다 하고보니 이미 가라앉아버린 상황 ㅎ 허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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