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번째 일상]먹고 먹고 또 먹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이게 뭐람..? 문에 꽃이 걸려 있는겨 저 문구가 너무 귀여워서 아주 조금 풀림..̈ 이제 나를 너무 잘 알아 응 찾아왔으면 더 화냈을 거야 근데 나는 꽃보다 먹을 거! 맛있는 거! 보고 있지?! 다시 봐도 예뻐 퐁퐁 국화 너무 귀엽고 이쁜데 튤립도 이쁘넹 요즘 조화도 너무 잘 나와서 그런가 튤립은 꼭 조화 같네 이 꽃은 처음 보는데 유광이다 _ 아주 광나는 게 너무 예쁨 줄기도 잘라주고 물도 잘 갈아줬는데 이상하게 이 분홍색 튤립만 엄청 잘 살아있어 튤립인 줄도 모르게 활짝 펴버렸다 c 귀여운 멘트야 꽃 가게 사장님이 저 멘트 듣고 얼마나 웃기셨을까 ㅋㅋ 오빠가 집에 모르고 두고 간 반지인데 진짜 c에 팔아버리려다가 참았다^^ BHC 핫 후라이드 8강전 보려고 치킨 피자 다 시키려는데 고르다가 피자 나라 치킨 공주 문 닫아서 결국 따로 시키기,, 전에 노랑 통닭 매운 후라이드 먹고 담날 화장실만 하루종일 갔는데 이번에 BHC 핫 후라이드도 똑같았다 노랑 통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