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정의 둘째 날입니다. 호텔에 체크인을 마치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시부야로 이동합니다. 추억과 아름다움의 장소인 에비스 가든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부야로 이동한 이유는, 2019년 새로 오픈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를 가보기 위해서입니다. 도쿄에 갈 때마다 에비스 가든은 빼놓지 않고 들렀던 곳이지만, 새로운 장소에 어쩔 수 없이 순위가 밀려버렸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도쿄가 많이 변한 건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시인 도쿄는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도시입니다. 토요일 오후 지하철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연휴 기간으로 도쿄의 사람들도 어디론가 떠났나 봅니다. 교통 패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mhlpiano/223204304118 ️일본 도쿄 교통 패스 가장 최근 정보 ️ 발급 중단/ 스이카 파스모 비교 / 추천 교통패스 / 대체방안 여정 둘째 날 오후 12시 반이 조금 지난 시간, 신주쿠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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