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파인애플 손질하기 / 코스트코 골드 파인애플


상큼한 파인애플 손질하기 / 코스트코 골드 파인애플

예전에는 파인애플 생과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보통 캔에 들어있는 통조림 파인애플을 먹었기 때문에, 그 맛과 식감 그리고 캔의 비릿한 느낌이 느껴지는 국물까지도 파인애플의 맛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유통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고, 대형마트가 등장하면서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형 마트에서는 슬라이스 된 파인애플을 소분해서 판매를 하니 가격도 적당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통조림 보다 새콤 달콤한 맛이 훨씬 좋아서 자주 사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손질이 되어있지 않은 파인애플을 통째로 판매하는 곳도 많이 보입니다. 겉모습만 봐도 손질이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로 껍질을 까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파인애플 판매를 하는 분들이 많으셨잖아요? 술 때문인지 분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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