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 (feat. 비움)

주말 일기로 인사드립니당. 저번주 금요일에 갑자기 이사가 정해졌다 ? (그것도 엄청 빠른 시일내) 현재 이사갈 집 매도인때문에 여러 번 열받는다. 아니, 내돈주고 내가 사는데 ? 뭔가 인심쓰는듯한 ? 지가 정하고 통보 - 아닌거 같은데 ? :그래? 생각해볼께? : 아니 - 다시 통보 ㅋㅋㅋㅋ 생각하긴 뭘 생각해 샨ㅇㄹㄹㄴㄹㄴㅇㄹㄴㄴㄴㄹㄴㄹ (험한 말!!) : 갑자기 매수금 올려달라, 멍멍멍멍, : 중도금40프로를 달라 멍멍멍멍, 혼자 미치고 광분하니 신랑은 오히려 침착 ㅎㅎ 급하게 쿠팡으로 이사 준비시작, 이불 압축팩 테이프 + 네이버에서 구매한 큰 박스 포장 이사할꺼긴 하지만, 난 사서 고생하는 서타일,,, 내꺼 내가 챙겨야 편함 ㅜㅜㅋㅋ (박스에 붙일 의류 분류 딱지) ( 깨질 것에 붙일 딱지) 그러던 도중 다시 온 연락 이사날짜 변경 어쩌고- 우리한테 맞춰서 빨리 햊ㅇㄶㄴㅇㅎㅇㄴㅇㄶㄴ 멍멍멍멍 ,, 정말 열받는닼ㅋㅋㅋㅋㅋ 아니요 - 저희가 날짜 픽스 했습니다. 이 걸로 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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