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십자수] DIY 취미로 시작했는데 액자로 작품 만들고 있어요


[보석 십자수] DIY 취미로 시작했는데 액자로 작품 만들고 있어요

예전에 프랑스자수 실 dmc25로 십자수 해보셨나요? 십자수로 만든 방석부터 쿠션, 자동차 열쇠키링, 십자수로 수놓은 전화 번호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만들기 경쟁하듯 눈 빠지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ㅋㅋㅋ 학교에서 교실 꾸미기 할 때 써야 된다고 중학생 딸이 보석 십자수라고 들고 왔어요. 보석 십자수 자기가 고른 건 아니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과제~ 십자수는 해 본 적 없다고 걱정하길래, "손가락만 있고 눈만 보이면 할 수 있어~"라고 했죠. 사실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인내심과 집중이 필요한 작업이고 한 번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고 시간을 끝도 없이 보내게 할 수 있는 ㅋㅋ 그런 작업이 십자수라 할 수 있죠. 번호대로 색 맞춰서 바탕화면 그대로 따라 메우는 것. 제가 알고 있는 십자수는 실로하는 건데... 보석 십자수? 처음엔 뭔지 몰랐어요.~ 십자수의 실 역할을 보석으로 한다고? 어떻게? 요즘 아이부터 어른까지 집중할 수 있는 취미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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