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엘리랑 꼬꼬 사진기록 2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엘리랑 꼬꼬 사진기록 2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어제부로 연말 호텔링하던 아이들은 모두 퇴실하였습니다 퇴실할 때마다 왜이렇게 뭉클할까요.. cc 엘리랑 꼬꼬도 어제 오후에 퇴실하였습니다. 초반에만 사진을 올리고 소식을 올리지 못하였기에, 사진기록이라도 올릴려고 합니다! 엘리는 12살 페르시안이었고, 꼬꼬는 7살 코숏이었어요. 꼬꼬가 낯을 많이 가리다보니 3일 째에 밤에 인기척이 없어야 나오더라구요. 인기척 없이 cctv로보니 열심히 놀이터랑 출입구쪽까지 엄청 탐색을 하였습니다 어이쿠.. 꼬꼬야... 그동안 답답해서 어떻게 참았니... 이러고난 이후에 꼬꼬는 다음날 부터 눈치는 보았지만 낮에도 자유롭게 나와서 다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츄르의 힘일까, 입구까지 나온 꼬꼬 보호자님께선 꼬꼬가 맡기는 5일 내내 식음을 전폐하고 나오지도 않을꺼라하셨는데, 예상과 다르게 꼬꼬가 나와서 다니는 것을 보고 놀라하셨어요! 츄르를 주고 쓰담쓰담해줘서일까요? 나온 이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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