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같은 나의 작은 온실


보물창고 같은 나의 작은 온실

귀둥이들 모십니다왜이리 나의 인생은 이다지도 고달플까...새벽 3시에 깬 잠을 잇지 못하고 나와서귀둥이를 모셔둔 온실 앞에서 식멍했어요. 힐링입니다. 단 한번도 좋아한 적이 없는 핑크 컬러가식물들에 입혀졌을땐 왜이리 고운지...그린하우스가 핑크하우스가 되가고 있어요. 어쩌다 들인 대품 마람(암피옥서스 하이브리드)가지 사이마다 순을 틔우느라 난리 난리들이는 족족 녹이던 애증의 암피옥서스는 정말...99% 습도의 완전 밀폐에서 그나마 연명 중이에요. 간간히 열어주는 동안에도 해를 입는 건지구잎을 돌돌 말리다 툭툭떨구더라구요. 습도를 99%로 맞춰주니그제서야곁가지 순들을 내주고 있어요. ㅎ ㅏ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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