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 잎꽂이 소식 - 네그로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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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Negrosensis저는 베고니아 잎꽂이가 참 어려웠어요. 야심차게 도전했다가쭉쭉 망한;;똥망손ㅜㅜ그래서 본의아니게 성공하게된베고니아 잎꽂이 이야기를 할까해요. 베고니아의 계절은 봄과 가을인 것 같아요. 장마에 습도가 높아져무성해지는가 싶게녹아버리던;;가을을 맞아 적당한 온습도를 만나니새잎을 뿜뿜 내주어수형도 다듬어주려고한 게개체도 늘리게 되더라구요. 그중 화려한 핫핑크 땡땡이를 자랑하는네그로센시스. 암피옥서스도 화려하고 무아라와하우도 귀엽지만무엇보다 걔들보다 순둥한게젤로 좋았던;;;그나마 장마도 잎 두장이라도 달고버텼으니까요. 1호와 2호 가을맞이 위만 풍성해진 모습이에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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