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오푼타타


로제오푼타타

B. Roseopuntata 요즘 아주 그냥 온실을 정리중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귀둥이 고니분들 다치실까 상하실까 조심조심 꺼내어 한놈 한놈 살펴봐주고 화분 갈아주고 영정사진이 될지 모르는 사진도 찍어주고 할 일이 태산이예요. 그와중에 꽃미모를 지랑하는 베고니아 로제오푼타타 작년 연말때 이만했던 아이였더랬죠. 핑크 땡땡이 고니들에 미칠만 하죠. 암요~ 암요~ 세상에 같은 핑크도 없고 세상에 같은 핑크 땡땡이 고니도 없어요. 로제오푼타타는 반딱거리지 않고 잎의 질감이 벨베티해요. 그라실리시마처럼요. 그래서 더 섬세하고 우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빨간 똥꼬에 빨간 잎맥과 빨간 줄기가 화려함을 더하구요. 쪼꼬미 신엽도..........

로제오푼타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로제오푼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