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양평


눈내리는 양평

눈이 펑펑 양평집에 눈이 펑펑 왔어요! 올해는 눈 소식이 뜸한데 올해 아마 마지막 눈일 꺼라더니 이렇게 예쁘게 내린 거 있죠. 아직도 눈오면 대책없이 설레다가도 어느덧 도로에 버벅대는 차들을 보며 출근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 양평에서는 그런 시름도 없어서 간만에 너무 좋은거 있죠? 엄마 아빠도 어찌나 애처럼 좋아하시던지 행복이 정말 별거 없는 것 같아요. 십여년 전에 엄마가 몸이 안좋으셨을때 아빠가 공기좋은 곳에 집을 짓고 한달에 반 정도씩 가게시곤했는데 코비드 시국동안 외딴 곳에 아예 가 계시게 된것이 어찌나 다행이던지 그동안 자리 잡힐 틈없이 뽑혀댕기며 힘들게 뿌리내린 나무들 돌 하나 나무 하나 차곡차곡 예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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