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의 오늘 2023.07.11(화)

김웅 국회의원 : 그렇죠. 그렇게 해서 그걸 아마 밝힐 것 같고 조성은 씨 : 음.. 김웅 국회의원 : 그래서 아마 고발장 초안을 아마 "저희"가 만들어서 일단 보내드릴게요. 자료들이랑 이런 것들을 모아서 드릴 테니까 그거 하고 고발장을 남부지검에 냅니다.. 남부 아니면 조금 그.. 위험하대요 내 목소리는 맞는데 내용은 기억이 없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손준성 검사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공판 세칭 고발사주사건 증인으로 출석한 국민의 힘 김웅 의원이 잠시 전 들으신 본인 음성 녹음파일을 들은 후에 한 말입니다. 김웅 의원은 고발장 초안을 저희가 만들어 보내드리겠다는 본인 음성을 듣고서도 저희가 손준성 검사와 본인인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증언했습니다. 오히려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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