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일 없는 사람. 일 있는 사람

c일 없는 사람. 일 있는 사람 나는 '일 없는 사람'일까요? 법정 스님이 말했습니다. '일 없는 사람'은 하는일 없이 빈둥 거리는 사람이 아니다. 일을 열심히 하며서도 그 일에 빠져 들지 않는 사람, 일에 눈멀지 않고 그 일을 통해 자유로워진 사람을 말한다. 이 글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나는 일에 빠져 있는가. 그리고 일을 통해 자유로워져 있는 것인가. 생각해보면 반은 맞고 반은 아니것 같습니다. 매일 일에 빠지면서 고민에 고민을 하며, 집착을 하느것인지. 노력을 하는것인지 모르는 혼자만의 머릿속 상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억지는 금방 부러져버린다고 합니다. 노력으로 포장된 억지는 생각보다 저에게 맞지 않는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꿈꾸고 있는것인지 일에 대한 분명한 나만의 사유를 찾아봐야 될것 같습니다. 생각하면 저는 돈보다 은퇴후 영속적인 사회구성원들과의 계속되는 공감 그리고 그 공감을 통해 얻어진 성취감(그리고 대가)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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