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여행


구룡포 여행

대학 친구들과 구룡포에 1박2일로 다녀왔다. 친구의 회사 휴가에 맞춰, 그리고 내 입사 전 시기에 맞춰지금 보면 절묘한 타이밍이다. 물놀이를 참 재미있게 하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오고강풍이 불었다. 텐트가 날아가고 파라솔도 뽑혀서 날아갔다.비로 인해 눈도 제대로 못뜨고 비가 엄청 아팠다ㅜㅜ 오기로 바다에 좀더 발을 담그다 나왔지만 한 5분만 더 있었다간멀리 떠내려 갔을지도 모를 일이다.한가지 교훈을 얻었다. <비 올때 객기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미친 짓이다.> 일얘기, 여자얘기, 미래얘기, 기대 회사얘기...크게 웃고 울었다.(입으로만 우는거 있잖아) 바라건데.. 다음 여행때는 제발 다들 커플이 되어 갔으면;it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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