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적린거장부대> 여주 눈빛이 마음에 듭니다.


<아적린거장부대> 여주 눈빛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 <아적린거장부대: 내 이웃은 꼬맹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조금씩 천천히 보고 있다. 근데 여주의 동태눈이 너무 좋은 거지ㅋㅋㅋㅋㅋ 사회에 찌들어서 걍 살아지게 되는 걸 잘 표현함. 네, 저도 그런데요. 세상사에 관심 없을 무의 느낌. 기시감이 들어서 생각해 봤는데 잘 생각해 보니까 대만 드라마 <낭만수급니>에서도 여주가 이랬던 기억이다ㅋㅋㅋㅋㅋ 일은 욜라뤼 하기 싫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나름 열심히 일하는 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역시 나는 이런 초현실 여주인공이 좋다. <낭만수급니>는 대만 로맨스 드라마 중에서 그나마 가장 우리나라 드라마 느낌도 나고 덜 촌스러운 드라마라고 기억하고 있음. 병맛인데 어른 로맨스야...ㅋ 갑자기 <낭만수급니>도 다시 보고 싶냄...? <아적인거장부대>는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연하남인 남주가 사랑에 빠진 연기를 너무 잘하던데 부디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길... 혹시 이거 보신 분이 있읍니까? 재미있나욤? (오늘도 혼자 변방에서 외치는 블로그 쥔장...


#아적린거장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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