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먹골 오자매 양꼬치


09. 먹골 오자매 양꼬치

오자매양꼬치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227 1층 친구를 따라 양꼬치 가게에 갔다. 중국에 살 때는 양꼬치를 엄청 먹었는데 놀랍게도 한국에 온 뒤로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음. 어쨌든 중랑구 묵동에 있는 오자매 양꼬치에 갔습니다요. 먹골역에서 가까웠던 기억. 찾아보니 남양주 별내에도 가게가 있단다. 내부는 별내가 훨씬 깨끗하더라고. 영업 시작이 오후 1시부터여서 1시에 딱 친구를 만났고 우리가 첫 손님이라 좋았다는 주절주절~~ 매운 양꼬치: 14,000*2 공깃밥: 1,000*2 마라탕: 15,000 칭따오 맥주: 6,000*2 요렇게 주문했다. 메뉴판 찍은 거 보니 역시 나는 맛집 블로거는 못 할 느낌^_^ 그러고 보니까 간판도 안 찍었냄^_^ 양꼬치는 1인분에 꼬치 8개가 나왔던 것 같다. (정확하지 않은 기억) 사장님 말로는 예전엔 작은 고기로 꼬치 10개였는데 고기를 좀 크게 만들면서 꼬치를 8개로 바꿨다고 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고기가 크니까 익는 시간이 좀 걸리고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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