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추천 : 오동통 쫄깃쫄깃 하리보 해피 그레이프 1kg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가장 먼저 간식부터 찾는 첫찌때문에 펜트리에는 항상 간식을 구비해 놓곤 하는데요 ( 어린이집에서 오후 간식 먹고 오는데 왜... ) 가장 많이 사는게 하리보 젤리가 아닐까 해요. 그것도 1kg 대용량으로요 ㅎㅎ (젤리 한 봉지 누구코에 붙여..) 일단 낱개 포장이라 외출나갈 때도 가지고 다니기 좋구요 한 봉지에 여러 개가 들어서 아이들이 하나씩 꺼내먹기도 좋아요ㅎㅎ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구요 그리고 천연색소라는 점도 좋지요ㅎ ( 통 모으는 재미는 보너스 ) 하리보 골드베렌은 너무 많이 사서 다른게 없나 이것 저것 사보고 있는데 오늘은 하리보 그레이프를 사보았습니다. 귀여운 보라색 봉지에 들어 있어요. 한 봉지에 6개 정도 들어 있고 초록 보라 핑크 이렇게 3종류예요. 그레이프 라는 이름 답게 셋다 포도 맛입니다 ㅎㅎ 세 친구가 얼굴 모양은 다르다는게 깨알 포인트ㅎ 길쭉이 동글이 갸름이 콩코드 포도, 거봉, 머스켓 청포도 맛이라고 해요. (무슨 색이 거봉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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