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엄마표 홈스쿨] 3월 3주차_ 초등 수학 교구 <씨투엠 폴리탄 칠교 놀이>

3월이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단지 안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두찌는 새학기가 되어도 반구성원이 비슷비슷하고 선생님도 늘 뵙던 분이라 빠르게 적응중입니다. 조금은 규모가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첫찌는 새학기가 되면서 선생님도 반구성원도 달라지는 바람에 나름 적응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살이 되어 유치원을 갔다는 친구들은 8시만 되면 기절하듯 잠이 든다는데 우리 첫찌는 워낙 잠이 적은 아이인지라 ( 잠이 적은 건지 잠을 싫어하는 건지.. ) 낮잠도 안자고오면서 엄마 퇴근을 기다린다고 11시 12시에 잠이들곤 했습니다. ( 8시 기상에 11시 취침이라니.. 성인이니..) 새학기 적응 스트레스에 몸의 피로가 쌓여있다가 결국 지난 주에 원에서 도예체험을 다녀온날 몸에 무리가 되었던 지 열+기침 감기에 걸리고 말았죠ㅠㅠ 그래도 예전같으면 열이 3~4일은 났을텐데 저녁에 해열제 한번 먹고는 바로 열이 떨어지기에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침감기에 바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