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12주차 - 집에서 보낸 첫 택배


일본 생활 12주차 - 집에서 보낸 첫 택배

오늘은 8월 11일 목요일 조금 일찍 쓰는 12주차 일본생활이다 이번주는 오봉야스미가 시작되는 주라서 이것저것 분주한 느낌이 들었다 사실은 야간 작업으로 출근시간 두번이나 바꿔서 더 그런것 같기도_? 덕분에 일주일이 눈깜짝할새에 지나갔지만 오늘 휴일이 아니였으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8월 11일은 산의날(山の日)인데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산과 가까워질 기회를 만들고 산에게 감사하는 날 이라고 하지만 그냥 오봉야스미의 전일제 휴일 같은 느낌이다 금요일(평일)날 연차를 내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6일을 쉴수있지만 근무 특성상 어차피 연속된 휴일은 없기 때문에 괜히 연차를 내지 않았다 (생각도 안한것도 어느정도는 있다) Stack +1 매번 주말에 한주를 마무리하며 돌아보는겸 해서 블로그 작성하곤 했는데 이번주는 왠지 작성하고 싶어졌다 일본어 공부를 할때 일본생활 하시는분들의 블로그랑 유튜브같은것을 보면서 모티베이션을 얻곤 했는데 그중에 꼭 나오던게 집에서 보내는 택배 개봉하는편이었어서 ...


#일본생활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일본 생활 12주차 - 집에서 보낸 첫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