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18주차 - 실버위크 보내기 2 / 하야부사 / 우에노 스타벅스


일본 생활 18주차 - 실버위크 보내기 2 / 하야부사 / 우에노 스타벅스

원래는 미루고 미루던 마츠시마 바다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몇번째 계획만 잡는건지..) 디즈니랜드에 가자는 친구의 말에 홀라당 넘어가버렸다.. 회사에서 같은팀원들이 지난주에 두명이나 디즈니랜드에 다녀왔는데 나도 뭔가 마음속에서 꿈틀꿈틀했나보다 쪼들려서 좀 고민했었는데 그냥 일단 신칸센 예약을 해버렸다 야간버스도 한번 도전 해보고 싶기는 한데 멀미가 엄청 심한 관계로 아마 절대로 타지는 못할것 같다 6시간 정도 타야하고 가격도 평일 6천엔 금요일 8~9천엔 수준인데 그냥 조금 더 주고 신칸센 타는게 내 신상에 좋을것 같긴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센다이역 , 신칸센 기다리면 서 먹었던 고구마 프라푸치노 , 치이카와 팝업스토어 목요일 저녁 8시 반 신칸센을 예약했었는데 후다닥 칼퇴해버렸기 때문에 신칸센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자주가서 받은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으로 새로 나온 신상 고구마 프라푸치노를 먹어봤다 지난달에 밤 프라푸치노도 그렇고 고구마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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