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75주차 - 10월의 요코하마 / 신오쿠보는 이제 그만.. / 할로윈 도쿄 돌아다니기 (하라주쿠 롯폰기)


일본생활 75주차 - 10월의 요코하마 / 신오쿠보는 이제 그만.. / 할로윈 도쿄 돌아다니기 (하라주쿠 롯폰기)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주말 쌀쌀해진 요코하마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0월의 요코하마 어느덧 요코하마에 온지 거의 두달이 되어간다 회사사람들도 무척 친절하고 업무도 프로젝트 시작전이라 여유롭지만 2년동안 달려와서 그런지 여유가 있는 지금의 시기가 어색하고 낯설고 뭔가 불안하기도 하다 점심 때 마다의 산책은 너무 즐겁지만 이번주에는 지난번 방문했던 가게들 한번씩 더 방문했다c 내가 가게를 재방문할때 느끼는 매력포인트는 뭔지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위치적인게 제일 큰것 같아서 요코하마에 있는 찐맛집을 조만간 찾아나서봐야겠다c 요코하마 네네치킨 월급 날 네네치킨먹으러 왔었는데c 1인메뉴가 있어서 시켜봤다c 약간 치킨집보다는 카페같은 분위기고 여학생들이 많은데 나 혼자 아저씨라서 뻘쭘하게 구석에서 먹었다c 다들 치킨안먹고 핫도그 먹던데c 1인메뉴가 뭔지 먹어봤으니까 역시 다음엔 치킨만 먹어야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오쿠보 신오쿠보 그만 오고 싶은데 ...



원문링크 : 일본생활 75주차 - 10월의 요코하마 / 신오쿠보는 이제 그만.. / 할로윈 도쿄 돌아다니기 (하라주쿠 롯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