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 마지막 날, 홍콩 골목골목 돌아다니기 ️ (소호 벽화거리, 스타벅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코즈웨이 베이 엘리펀트 그라운즈)

HONGKONG 홍콩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 소호 벽화거리와 코즈웨이 베이에서 놀았던 후기 어느덧 홍콩 마지막 날이 밝았다. 우리는 밤 비행기로 홍콩을 떠날 예정이라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밖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오늘은 홍콩 하면 떠오르는 소호 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가고, 예쁜 카페와 식당을 찾아다니기로 했다. 먼저, 호텔 체크아웃 하기 전에 각종 기념품을 사서 캐리어에 넣어 정리하기로 계획해서 오전 일찍 나왔다.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그 유명한 '제니 쿠키' 오리지널 집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다. 지금이야 인터넷 쇼핑으로 충분히 살 수 있고 제니 쿠키보다 맛있는 버터쿠키를 국내에서도 많이 맛볼 수 있지만, 이 여행을 갈 당시에는 제니 쿠키는 홍콩에서 무조건 많이 쟁여와야 하는 기념품이었다 c 햇살이 아름다웠다. 신나게 거리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할 겸 걸어갔다. 골목 사이로 아침 이른 햇살이 비치는 모습이 좋았다. Jenny B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