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1) 여행 첫날 바쁘다 바빠 (벤탄 스트리트 숙소, 콩 카페, 포퀸, 벤탄 스트리트 시장)

Hochiminh 호치민 호치민-무이네 여행 시작! 바쁘게 돌아다닌 첫날 벤탄 스트리트 숙소, 포퀸 식당, 콩 카페 벤탄 스트리트 시장 안녕하세요 벌써 몇 년이 흐른 호치민-무이네 여행 기록을 추억 삼아 남겨보려 합니다 찾아보니 지금 모습과 변하지 않은 곳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네요 c 여행 시작 전 서론 긴 글 주의 이때는 '무이네'라는 여행지가 대대적으로 알려지기 전이었습니다 호치민-무이네 여행을 계획하게 된 건 친한 언니가 여름방학 중에 베트남 달랏의 한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간다고 들은 것부터 시작이었어요 (지금은 나 혼자 산다로 달랏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당시에는 거의 미지의 도시였지요) 그런 곳까지 알아보고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하는 언니가 대단하기도 하고... 내심 부러운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방학 중 마음 맞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달랏으로 간 그 언니를 만나러 베트남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달랏 근처 휴양지에서 그 언니와 만나기로...

원문링크 : [호치민] (1-1) 여행 첫날 바쁘다 바빠 (벤탄 스트리트 숙소, 콩 카페, 포퀸, 벤탄 스트리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