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 다녀온 두 번째 아이슬란드 여행의 기록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여행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저희는 로투스 Lotus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슬란드에서 렌트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겨울의 아이슬란드는 눈과 얼음으로 도로 상황이 안 좋을 때가 많아서 렌터카의 보험 보장범위가 매우 중요해요 (견인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보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양호한 편이었던 아이슬란드의 한 주차장 실제로 이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업체별로 비교하다가 결국 로터스로 결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로터스가 다른 렌터카에 비해 저렴한 편은 아니나, 풀 커버리지 보험에 견인비 본인 부담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다른 렌터카 업체와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있습니다 견인비는 km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데, 견인차의 출발 지점(ex. 레이캬비크,아퀴레이리)에서 몇 백 킬로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견인을 요청하면 요금이 수백만 원 이상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로투스 렌트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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