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3년 피날레 여행_(7)_최악의 크리스마스_열지않는 가게들, 28 트램, Adega Da Mo


[여행] 23년 피날레 여행_(7)_최악의 크리스마스_열지않는 가게들, 28 트램, Adega Da Mo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 전반전를 끝내고, 후반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문화재 구경을 위해서 모든 곳에 전화로 연락을 하여“24일인데 문 열었나요????”를 연거푸 물어보았지만 단 하나도 문을 연 곳은 없었다.....너무 하다.....공식 홈페이지에는 25일만 쉰다해놓고 왜 24일도 쉬는 것인가.....관광청(?)에서 이 부분은 여행오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공지를 내려주었으면 했다. 우리 말고도 수많은 관광객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대로 숙소에 와서 먼길 오느라 고생한 발에게 휴식을 주고, 그 유명한 28번 트램을 타기로 밖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첫 시작점인 Martim Moniz에서 탑승을 하기로하여 정류장을 찾았으나 기다리는 줄은 어찌나 길고,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서 탄 것 같다.) 사람들은 또 어찌나 많던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한국에서 퇴근 버스를 타는 것처럼 낑겨서 트램을 타게 되었다.....크리스마스의 낭만보다는 사람들에 낑겨서 리스본의 노을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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