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3년 피날레 여행_(12)_포르투 스냅 촬영, 내돈내산 Hyeon작가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후기~~~!!!

사진에는 영 소질도 없고, 여행가서 사진 못 찍었다고 토라질 짝꿍의 모습에 이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다는 몰라도 유럽에서 못해도 이쁜 사진은 건져야 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제 손은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찰나에 인스타그램에서 각종 유럽 사진들을 구경하던 중에 스냅촬영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포르투의 배경으로 여러 이쁜 사진들을 보다보니 이거다 싶더라구요!!!! 포르투 스냅 사진은 크게 ① 주간 사진 ② 일몰 사진 이렇게 2개로 구성됩니다. 시간을 써놓지 않은 것은 1) 여행하는 일정에 따라 언제 해가 중천에 뜨는지, 언제 해가 지는지에 따른 변동 2) 그날의 기상 상태에 따른 작가님의 스케줄링에 따른 시간 변동 등이 있기 때문에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놓았습니다. 처음엔 저도 일몰사진을 찍으려고 여러 작가님들을 컨텍해보았으나, 아뿔사...포르투가 스냅의 명소인지 다들 일몰만큼은 선점하셨더라구요....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었는데, 문작가님의 사진이 유독 눈에 들어...

원문링크 : [여행] 23년 피날레 여행_(12)_포르투 스냅 촬영, 내돈내산 Hyeon작가님과 함께한 행복했던 후기~~~!!!